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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693 2박 3일동안 가볍게(?) 열만 잡고 코로자신 바이러스로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9:24

    원래 밀렸던 일상을 지난 토요일쯤 지워주자고 했다가 지우의 낙상에 대한 의문으로 긴장을 풀고 있다가 입원까지 하고 병원생활을 가장해 주는 바람에 집에 와서 겨우 한숨을 돌린다.어제 회진할 때 이미 열이 소강상태라 더 열이 안 오르면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열도 미열 직전까지 가서 자고 스스로 식은땀을 내서 체온이 내려갔다.기침, 콧물도 가끔 하지만 약을 먹으면 조금 줄지만 의문은 설사를 시작...항생제가 주사로 링거를 주입해서 들어갔는데 별로 먹지 않았는데 설사를 해보니 항생제 때문인 것 같다.짐은 대개 어제 밤에 지우 아버지가 다 가져가시고 바로 퇴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셨는데, 원무과에서 정산이 빨리 안되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산했어요.나머지 짐을 싸서 과인에게 와서 은행에서 볼일을 보고 홈플에서 장을 보고 친정에 잠깐 들렀다.동생이 지우 옷을 사두었다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집에 왔다.내일은 그동안 밀린 일상을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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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기운으로 거의 잠들어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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