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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범죄도시 보고 왔어요 오래간만 잼나게 본 느와르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09:58

    약간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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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와르 영화 많이 안 봤는데.범죄도시가 정말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재미있었어요. (울기 전까지는...) 로꼬 보고싶은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재밌게 보고 왔네요. 요즘 평점 보니 전체적인 성점은 높네요.러닝 타이이다 2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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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평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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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느와르 물에 질려서 안 보는 것도 있어요.사실 느와르 자체가 좀 겹치는 것 같아서 ᅮ도 보면 재미있는데, 밝은 분위기의 영화도 보고 싶지만 요즘 한국 영화에는 그런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이건 망고 제 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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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은 빵빵합니다.제가 좋아하는 마블리... 마동석이 요즘 잘 보여요! 예전에는 생각있는 카메오에서 더 많이 출연했었는데 새는 술자리에 많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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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범죄 도시에서... 누가 깡패고 누가 경찰인가.헷갈리기 쉬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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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첸연기를 했던 윤계상씨의 연기도 좋았구요.그리고 나중에 머리카락에 그렇게 울린 의미를 보고 깜짝... 하지만 중국에서 너무 날아가는 행동대장이라고 하지만 조선족 보스를 너무 어이없게 해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특히 독사파 보스...목소리...응???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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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이 04년도라 확실히 옛날 클리셰...라고 하기보다는 누아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정이 군데군데 보였습니다 그 설정이 싫어서 잘 보지 않지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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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하여 어디서나 쿨하게 손바닥을 날려 기선을 제압하는 마동석.마동석 맛을 제대로 봤네요.보니까 실제 인물과 비슷한 캐릭터라고 하던데...실제 인물은 유도 행정부 대표라는데 실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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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를 하자마자 공항까지 도망간 장첸을 공항 안방에서는 격투 장면이 있었고, 자기 중 마지막에는 도끼를 사용해 칼을 사용하고, 빠르고 신속하게 마친 장첸도 주먹으로 하니까 꽤 오랫동안 전투 장면을 보여주는 장면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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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왼쪽 분 진성규 씨 연기가 범죄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웠어요.환하게 웃으며 잡은 공이랑 다정하게 사진찍은 걸 보면 위화감이...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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